울산 아파트 3년만에 매매가 최대 하락


울산 아파트 3년만에 매매가 최대 하락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떨어지며 3년 2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울산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17% 하락하였는데, 이는 2019년 6월 넷째주 이후 3년 2개월 만에 최대 낙폭입니다.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심각한 거래 절벽 상태에 놓인 가운데 낙폭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예고와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로 거래 절벽 상태가 지속되면서 시세보다 싼 급매물이 늘어나고 있어서인데요. 구군별로는 남구의 하락폭이 0.27%로 가장 컸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4억 3천 5백만 원으로 가장 높고 중구 3억 6천만 원, 북구 2억 9천 7백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8월첫주 0.07%↓ 3년내 최대낙폭 19주 연속 오르던 북구도 하락 반전 금리상승 부담감에 전세가도 떨어져 울산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6월부터 꺾이기 시작해 2억 3천 4백만 원 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기준 울산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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