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마음 챙김의 시 엘렌 바스의 중요한 것은


류시화 마음 챙김의 시  엘렌 바스의 중요한 것은

마음 챙김의 시는 류시화 시인이 시대와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음을 챙길 수 있는 시를 번역해서 엮은 책입니다. 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는 마음 챙김의 소중한 도구다. 라고 류시화는 말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마음 챙김의 시 중에서 하나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우리에게 삶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엘렌 바스의 중요한 것은이라는 시를 가져왔어요. 시인 엘렌 바스는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서 '자기 삶을 글로 쓰기' 워크숍을 30년 넘게 진행해 오고 있는 시인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삶을 사랑하는 것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을 때에도, 소중히 쥐고 있던 모든 것이 불탄 종이처럼 손에서 바스러지고 그 타고 남은 재로 목이 멜지라도 삶을 사랑하는 것 슬픔이 당신과 함께 앉아서 그 열대의 더위로 숨 막히게 하고 공기를 물처럼 무겁게 해 폐보다는 아가미로 숨 쉬는 것이 더 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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