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에도 수록 된 꽃들에게 희망을


초등 교과서에도 수록 된  꽃들에게 희망을

내가 나비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 시절에 서점에서 이 책을 우연히 알게 된 이후이다. 지은이 트리나 폴러스는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이 책은 초등학교 5-1 국어 활동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출판사 ; 청목 지은이 ; 트리나 폴러스 옮긴이 ;이상영 알에서 깨어난 줄무늬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 방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난 것만으로도 하나의 탄생이다. 그 탄생에서 또 하나의 탄생이 일어나는 당연하지만 엄청난 현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줄거리는 이렇다. 세상에 나온 줄무늬 애벌레가 열심히 먹고, 또 먹고. 점점 크게 자라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먹고 크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한다. 어느 날, 자기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애벌레들을 만나다. 하지만 그 누구도 삶에 대해 이야기하려 들지 않고 먹는 일에만 열중했다. 혼자 기어다니다가 우연히 하늘 높이 솟아 있는 큰 기둥을 발견하다. 그 곳에 무엇인가 있을거라 생각한 줄무늬 애벌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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