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주문-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알아차림


마법의 주문-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알아차림

책 제목이 멋지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마법의 주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내가 다 맞을 수는 없겠지만,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곰돌이 푸우처럼 매일매일이 즐겁지 않을까! (나티코는 푸우를 좋아했고, 저자의 미소가 푸우랑 닮아 있다^^) 이 책은 승려가 돼서 수행하고 다시 환속하고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알아차림이라는 여정을 우리에게 담담하게 들려준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 박미경 옮김 다산초당 출판 이 책 저자는 스웨덴에서 태어났고, 26살에 다국적 기업의 임원이 될 정도로 엄친아처럼 잘나가는 사람이었다. 원성스님 그림 판에 박힌 생활에서 뭔가 불편하다는 강한 압박감을 느껴 절박한 마음으로 15분간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을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명상에서 내면의 소리를 듣게 된다. 명상은 호흡에 집중하며 생각을 내려놓는 과정이다. 호흡에 온전히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호흡에 제대로 집중해야 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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