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 셔블] 성게 비빔밥 특선 / 셔블 냉면과 양념갈비 식사 후기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 셔블] 성게 비빔밥 특선 / 셔블 냉면과 양념갈비 식사 후기

똘이한 함께한 3박 4일 부산 여행 이틀째 되는 날 저녁 식사는, 바깥 날씨가 좋지 않아서 굳이 나가서 먹고 오기가 불편해서 그냥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Lower Lobby 층에 있는 한식당인 셔블 (Sheobul) 에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표기법이라 조금 다르긴 한데 찾아보니 셔블이 서울의 옛말이라고 나오는데 이 식당의 이름인 셔블이 이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미리 결론적으로 언급하자면, 셔블 식당의 서비스 만족도는 최소한 호텔 식당에서만큼은 (이 호텔 이전까지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 본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경험해 볼래야 절대로 경험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녁 7시쯤 들어갔는데 금요일인데도 너무 텅텅 비어 있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이렇게 텅텅 비어 있음에도, 으례 상투적으로 확인하는 물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원이 예약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왔는데요 라고 하고 자리를 안내 받았고 아기 의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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