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 솔라, 웨이퍼 가격 30% 인하


론지 솔라, 웨이퍼 가격 30% 인하

세계 최대 태양광업체인 론지 솔라가 웨이퍼 가격을 30%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로 론지 솔라는 태양광 업계의 가격 전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론지 솔라의 가격 인하 이유는 경쟁업체인 TCL 중환이 이미 두 차례에 걸쳐 가격을 인하했을 뿐 아니라 재료인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가격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웨이퍼 가격은 주간 단위 하락폭이 수 차례 10%를 넘었으며 지난주 들어서야 하락폭이 축소됐습니다. 중국 비철금속협회 실리콘분회에 따르면 지난 주 M10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거래가격은 1개당 4.22위안(약 800원)으로 전주 대비 5.8% 하락했습니다. 태양광 시장조사업체 인포링크(InfoLink)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수요가 위축되면서 웨이퍼 소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산업 가치사슬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태양전지)→모듈로 이어지는데, 매 단계마다 중국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중국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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