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렌터카와 은행 등 다양한 업계 참여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렌터카와 은행 등 다양한 업계 참여

온실가스 감축 운동에 기업들의 긍정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연을 보호하는 일에 너나없이 누구나가 앞장서는 나라가 되기를... 한 렌터카 업체가 경유 및 휘발유 차량 대신 전기차를 도입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난방공사와 은행 등 다른 기업들도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배출량 인증 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건물 및 수송 분야에서 외부 사업 4건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승인하였습니다. 외부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감축 사업으로,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제도 중 하나입니다. SK렌터카는 내연기관 공유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함으로써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외부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K렌터카는 2033년까지 약 28만 대의 전기차 도입을 통해 약 39만2000t의 온실가스를 예상대로 감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지역난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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