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노가다 를 해보았다 (막일, 현장, 용역)


3. 노가다 를 해보았다 (막일, 현장, 용역)

일을 관두고 좀 쉬고 있던 때 아는 동생이 자신과 같이 노가다(용역, 일용직, 막일)를 해보자는 제안을 해왔다. 동생은 이미 1년 정도 했는데 사람들이 평소 머릿속에 떠올리는 인식보다 쉽고 할 만하다는 말과 쉬고 싶을 때 쉬고 급여도 생활하기엔 넉넉하다고 말 해 나는 홀랑 넘어갔다. ' 와 씨! 이거 마치 노마드 같잖아 멋있어 한번 해보자! ' 노마드(Nomad)는 ‘유목민’이란 라틴어로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매달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가는 창조적인 행위를 지향하는 사람을 뜻한다. 우선 현장 일을 하려면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받아야 했는데 이렇게 생겼다. 발급 방법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쉽게 설명돼 있다. 작성 글 기준 7일 전 올리신 아주 싱싱한 글이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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