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도립공원 데이트


문경새재도립공원 데이트

문경새재도립공원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세 시쯤 도착했는데, 사실 이 시간에는 다들 이미 하산한 상태라서 한적했다. 날은 흐린 상태. 문경새재는 새가 날기도 어려운 고개라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주변 산들이 벽처럼 서 있는 모습이었다. 등산을 하지 않고 길~게 이어진 산과 산 사이의 가벼운 산책길을 한참 걸을 수 있어서 나처럼 등산은 싫지만(...) 걷는 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은 여행지 되시겠다. 그렇다고 문경새재만을 위해 서울에서부터 시간을 내어 가긴 좀 아깝고, 근처를 지난다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을 곳. 문경새재에는 이런 저런 비석이 참 많다. 두 시간 동안 걸었더니 너무 더웠다. 로또 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하. 물이 너무 깨끗해. 문경새재 맥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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