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운이 좋나봄


올해 기운이 좋나봄

1. 오빠 생일에 다녀온 프라이빗 찜질방이 방송을 탔는지 갑자기 어제와 오늘 방문자가 터졌다. 1300명 ㄷㄷㄷ 머선일이구? 신지수씨 감사합니다...(?) 2. 요즘 전세를 구하러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패기 좋게 아파트를 보러 다녔는데 가성비 좋은 빌라들 몇 군데를 보고 나서는 도저히 아파트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 오늘만 여섯 집을 보았다. 피곤하지만 재미는 있었다. 올해 시작 기운이 좋으니 좋은 집으로 고를 수 있기를. 3. 어제 웨알유 대표님과 사전 미팅을 했다. 이것도 두 시간 반... 정말 기나긴 미팅이었고, 디테일했지만, 역시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결혼식이지만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오예! 4. 12년만에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핸드폰을 바꿨다. 정말 몇 년에 거쳐 갤럭시로 옮겨보고 싶었는데 적응하지 못할 것을 걱정해 실행하지 못하고 있던 숙원사업이었다. 10년 11월에 대학교 누리관 저녁 7시인가에 사전예약을 기다리고 줄서서 받았던 아이폰4가 생각났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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