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마다 호텔 : 할리우드 더블 룸 후기


구미 라마다 호텔 : 할리우드 더블 룸 후기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중앙로3길 41 오빠의 돌아가신 친할아버지를 뵈러 영천호국원에 가는 길, 구미에 계시는 친할머니를 뵈러 갔다. 아무래도 댁에서 자고 가겠다고 하면 이래저래 준비하시느라 불편하실 듯 하여 잠자리만큼은 호텔로 잡자! 해서 알아보았으나 생각보다 구미에 호텔 선택지가 없었다. 구미에 거의 유일한 호텔인 라마다 호텔. (작은 호텔들은 우리는 모텔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나마도 최근에 생겼다고 하니 몇 년 전에 갔다면 모텔에서 잤을 수도 있었겠다. 실제로 이 라마다 호텔도 모텔촌(?)에 자리하고 있었다. 평일 목-금 1박을 예약해서 요금은 아고다에서 9만 1천원대로 예약했다. 가성비 굿. 주차는 기계식이라고 해서 불편할까봐 많이 긴장했는데, 우리가 간 날은 그렇게 몰리는 요일 또는 시간이 아니었는지 그럭저럭 괜찮게 입차하고 출차했다. 다만 조금만 밀려도 출차가 쉽지 않을 듯 하니 특히 출장러들은 이 점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좋을 듯.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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