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은 늘 소중한 힐링으로 가득하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나를 가다려 주는 나무식탁, 풀밭의 내음, 나무들의 흔들리는 잎사귀 머릿결의 초록향기. 어렵지 않다. 그저 지금 처한 나의 어려움을 잠시 공기중에 내어두고, 내 곁의 공기들을 흡입해본다. 그러고 나선 길을 조금만 걸어보자. 나무가 있는 곳으로.. 작은 숲이라도 좋다.. 바람의 빛깔이 말해줄 수 있는 그 어느 곳 아무데라도. 그런 것 같다. 인간은 흙과 나무로 더불어 자라나고 살아간다.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만들어지는 산소들. 우리가 힘들때, 지쳐갈 때 찾는 곳도 산골짜기에 위치한 수목원이다. 왜 그렇게 자연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걸까? 나는 신화같지만 어느정도 일리있다고 생각하는 성경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KRV 개역한글 “그때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티끌로 사람을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산 존재가 되었다.” 창세기 2:7 KLB 현대인의 성경 “...

원문링크 : 우리 곁은 늘 소중한 힐링으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