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낙상 사고로 압박 골절 나누리 병원에서 치료 받았어요


화장실 낙상 사고로 압박 골절 나누리 병원에서 치료 받았어요

5월 황금 같은 연휴에 어머니와 수영장을 가려고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65세인 어머니께서 화장실에 들어가려다 그만 미끄러져 일어나지도 못하고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119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인근 대학병원급 응급실에서 주말을 보냈어요. 어머니께서 고통이 심하시어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였어요. 처음 진통제를 맞았는데 전혀 차도가 없어서 마약성 진통제를 맞고 조금 진정한 후에 엑스레이 촬영을 하였는데요. 엑스레이 촬영 후 6시간이 지나서야 신경과 주치의가 와서 구두로 간단히 압박골절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압박골절 단계는 상, 중, 하 중에서 '하'이다고 말씀하시며 2주를 누워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가셨어요. 자세하게 MRI 영상 촬영을 하여야 자세한 진단을 할 수 있겠다 말하고 바쁘게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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