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일주일이 이렇게 길어?

참으로 요상한 일주일 및 일요일을 보내고 있는 요즘.. 나 정말 지친다구요.. 그치만 재밌어.. 몸만 안 아프면 돼.. 열어분들.. 건강.. 절대 지켜.. 무려 지난주 일요일.. 아마도 노로바이러스이지 않았을까? 하루 종일 골골 침대 위에서만 있었던 하루 아프다고 찡찡- 오만상 찡찡- 디듀가 보내준 본죽 기프티콘으로 죽 먹으며 기운 차려보려고 노력.. 굿.. 디듀.. 첵5.. 위로 우엑 밑으로 우엑 일요일에 하도 골골거려서 회사에서 기운 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컨디션 많이 회복돼서 다행이다 싶었고.. 밥이 들어갈까.. 혹여나 밑으로 새나가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술술 잘 들어갔던 월요일의 구내식당 밥 톳무밥? 무톳밥? 념념구웃 나의 점심 메이트 연사원과 서동기 함께 점심 뿌수고 커피도 마시러 갔다지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되기 일보 직전인듯하다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신다! 하하! 행복해! 진짜루!^^ 뱅크 샐러드 티켓팅으로 유전자 검사 키트를 받았고 주말 동안 하려고 했지만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