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0529 / 회피용 주간 기록

일하기 싫어서 쓰는 회피용 주간 일기 포스팅 졸린 눈을 비비며,,, 그동안의 돼지런한 삶을 반성하기위해 저녁은 샐러드를 먹으려고 포장해갔다 콩이 왜 눈을 감는고야? 집에 도착하니 선거용 홍보물이 그득그득 도착해있었다 콩이는 누가 좋을거같니? 내 회사 벽면한쪽을 차지하고있는 그와 그녀들,,, 점점 더워져서 큰일이에요 위아래로 선풍기 두대 필요해,, 입사한지 6개월만에 내선전화를 연결했습니다 이런건 그냥 신입사원 오자마자 회사에서 연결해줘야하는거아니에요? 전화기도 꾸졌어,, 나 학교 다닐땐 말이야 어?! 영통도 되는 전화기였단말야!!!!!!!!!!!!!!!!!!!!!!!!!!! 또잉? 회사에서 김치말이국수가 나오는 날이다! 그냥 잔치국수에 김치 푼거잖아요,, 후,, 물병이 사망했다 뚜껑 부분이 벌어져서 물이 줄줄샌다.. 2리터짜리 물병.. 하나 사야겠어요.. 빼고파에 나오던뎅.. 그걸로 한번사봐? 화요일은 유독 더웠다 디듀랑 냉면에 고기가 먹고싶어서 달려왔던 광장갈비! 오랜만에 먹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