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3-0918 / 평범한 주간 일기

이번 주 진짜 별거 없삼.. 요즘 피시 게임할 때 ~~삼 쓰면 엄마 말투라고 한다던데 벌써 내가 그 나이구나..c IOS 업데이트를 했고 신기한 기능들이 참 많아서 캡처해뒀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갤러리 잠금 생긴 거랑 배터리 잔량 표시되는 거! 지닛메이드를 보니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생기네요 이번 동갑 빌리지 여행부터 다시 만들어봐야지 다이어트를 마음먹었던 첫날이라 오랜만에 운동도 다녀왔어요 별거 없는 화요일... 수요일에는 굳이 안 가도 되지만 굳이 구지 공장에 박스 가지러 다녀왔다죠 구지공장은 꽤 크고 자연친화적이고.. 약간 혁신도시 느낌이었다 애플 왜 열 일 해요? 일반 애플워치도 이제 나이키 워치 페이스가 생겼다! 애플워치 나이키 버전 사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나이키 워치 페이스 때문인 걸로 아는데 그 사람들은 우짠다냐.. 무튼 난 아니기도 하고 어쨌든 난 왕 이득임 저녁으로는 서브웨이를 먹었어요 혈육이랑 통했다죠 운동한지 이틀차 밖에 안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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