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0407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0401-0407 /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아침에 아부지가 무슨 일로 데려다 주심ㅎㅎ 맥도날드에서 커피 하나 스윽 사서 출근해 볼까 했지만 맥모닝 시작도 하지 않는 시간에 출근을 해야 하는 나^^ 아침부터 그녀들의 나눔 공세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웃기고.. 귀엽다.. 만우절 날 국희런 개발자들.. 이러기야..? 집 가는 길 아빠랑 콩이 만나서 산책 일본 갔다 온 보은시의 선물 지난주 반복 아닙니데이 드디어 오는 날이라고요! 셔틀 내리자마자 사서 가려고 했는데 지수가 먼저 선수쳐서 사 와줬다ㅠ 아 그리고 이건 지수 사과용 사과 스미마셍~ 여태 먹은 순대 중에 제일 맛있었다 만두st 순대라길래 뭔 소리고 싶었는데 진짜 맛있음 양도 많음 엄마 아빠도 다 맛있어했음! 지수네 저녁으로 해물찜 먹는데 우리 집도 사쥬따 키키 그래서 어찌저찌 저녁까지 해결 완 아쥬 많이 고마와요 베개도 사줘따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환생은 지수일까? 이건 영자씨 첫 명품 내가 사주고 싶었는데 아부지가 엄마 사드림 멋진 남자~~~! 바이크 친구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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