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9-0925 / 도파민 중독자의 일기


0919-0925 / 도파민 중독자의 일기

일 하기 vs 주간일기쓰기 당연히 후자이므로 열심히 끄적여 보겠다. 아침에 대리님이 주신 베이글 너무 큰거같아서 잘라져있는거에 반만 먹겠다고 하니 이미 반이라고 가져가라셔서.. 반 다 먹었심더.. 뉴진스가 되고싶었던 구진쓰 실패. 저녁에 러닝하면서 B1A4노래 들었는데 죄다 명곡들 밖에 없어서 신나게 걸었던 기억.. 난데... 회사에 진라면 순한맛 나왔던 날 엄마가 아침부터 싸준 두부김치로 점심해결 수리남 마지막화도 야무지게 챙겨봤지^.~ 서동한테 커피 사먹으러갈때 연락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귀찮아져서 안갔거든요.. 근데 배달 와주심.. 감사함미다..SW다방.. 최낙타 마음 = 내 마음 근데 저 헬스장 러닝머신 좋다..! 링곤베리 2주먹고 7kg이 빠졌다는 방송을 엄빠가 보고 홈쇼핑으로 주문하고는.. 하루 한 포 까먹지 말고 챙겨먹고 운동하래요.. 나.. 우리집.. 돼지금쪽이.. ^.^ㅗ 우리 회사 퇴근시간 4시인데 3시20분쯤인가? 정전 나더라고? 와씨 이대로 퇴근 각인데?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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