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1127 / 모에모에큥


1121-1127 / 모에모에큥

날씨 때문일까 아침부터 지금까지 잠이 계속 쏟아진다... 6개월간의 주간일기챌린지도 끝나가는 정말 2022년의 끝자락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신 대리님께서 돌린 떡 집에 가져갔더니 아빠한테 다 뜯겼다 최소한의 양심으로 먹었던 저녁.. 샤워한 구콩 살짝 덜 마른 저 상태일때 굉장히 너구리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콩이 모습중 하나 요즘 콩이 최애 잠자리 영국이 여러나라를 합쳐 부른다는거.. 나만 몰랐나봐.. 이번주도 역시나 저녁 약속이 있기때문에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점심은 방울토마토와 두유 먹어주고요? 귀여운 썸원 테마가 나왔던데 뭔가 길바닥에 있을 지콩몽이를 생각하니 너무 추워보여서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네시이후로 날 찾지마세요. 삼쏘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81길 3 삼쏘 진짜진짜 맛있었다.. 또 가고싶어.. ㅅ연이가 술병 숨겨두면 술이 더 잘 들어간다기에 숨겨봤는데 진짜로 술 잘 들어가더라 셋이 12병 찍음^^ 울 디듀 생일이었다고 또 챙겨주는 기특한 동싱들 디듀 정말 좋은 후배...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1121-1127 / 모에모에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