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토막 난 한국영화 관객수의 의미


1/10 토막 난 한국영화 관객수의 의미

항상 저점일 때는 저점인 줄 모른다. 항상 지나고 보면 저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도 그럴것이다. 한달 영화관객수 20만도 못 넘었던 3월, 4월, 5월을 지나 6월부터 반등의 씨앗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 낙담하기는 이르나, 긍정적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봇물터지듯 터질 예정인 한국영화 개봉 예정작들을 살펴본다. 딱 두분만 나오는 살아있다. 유아인, 박신혜님. 뭔가 강풀 원작의 만화느낌이다. 이런 생존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좋아할 듯. 살아있다와 좀비들을 공유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같은 타이밍에 같은 좀비물이라. ㅎㅎ 마지막 사진은 공유님이랑 꽤 많이 닮은 것 같다. 공유도 마지막에 물려서 기차에서 떨어졌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 캬~ 믿고 보는 두 배우. 너무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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