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스푼, 스물 다섯살의 자전거 전국 일주_5


추억 한스푼, 스물 다섯살의 자전거 전국 일주_5

5일째날이밝았다. 역시 텐트에서 자니깐ㅋ 기분이 개운하고좋았다. 아침햇살받으면서 텐트에서 나오는기분도 좋고.ㅋ 무엇보다 좋은건 일어나자마자 탁트인 드넓은 바다를 볼수 있는것이 가장좋았다. 하지만. 기분좋은것도 잠시.ㅋ 배고팠다.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ㅋㅋ" 일단 밥을 먹자.ㅋㅋ 밥은코펠로 하고 참치사고 김치사서 비벼먹엇다. 간단한 볶음밥..ㅋㅋ 하지만..없어서 못먹었었지..ㅋㅋ 그렇게 다시 떠날준비를 하고 이제 그곳 주인분들한테도 감사하다고 하고 출발하려고했는데..ㅋ.ㅋ 왠일이니.. 내자전거뒷바퀴가 빵꾸가 났다.ㅋ.... 아 욕나와.. 뒷바퀴가 빵꾸나면 패니어도 다시 풀러야 하고 텐트도 끌르고 그래야하는데;;;ㅠㅠ 근데 다 풀르고 빵꾸를 오랜시간공들여 때우고 나서 다시 온갖장비를 장착하고 자전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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