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 소소한 주말] 바쁜 한 달이 끝나고 사택에서 워크숍


[소주 : 소소한 주말] 바쁜 한 달이 끝나고 사택에서 워크숍

개학 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발령 동기 선생님들끼리 모이자! 모이자! 했지만,,, IEP라는 큰 과제를 해치워야 했기에 모두가 바쁜 한 달을 보냈다. 비록 나는 교직원 사택에 살지 않지만, 관사 워크숍을 참 좋아한다. 9월 15일 워크숍 참여 투표를 했는데, 208호(별칭 : 영수) 선생님도 참여를 하신다고 했다! (집주인인데 참여하셔야죠!!)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진돗개 선생님의 일정을 생각해 (오후 6시 퇴근) 오후 7시로 일정을 잡았다. 저번에 6시 30분에 만나기로 해놓고선 너무 일찍 가버린,,, 고쌤,,, 이번엔 학교에서 느긋하게 출발 - 횟집 포장 - 관사 정말,,, 느긋했다,, 여유로웠다,,, 마음은 여유롭지 않았나 보다. 너무 신이 나서 6시쯤 와버렸다. (선생님들을 오래간만에 만나서 놀 생각에 너무 설레는 걸 어떡해!!!!!!) 208호 영수가 전화가 왔다. 이미 관사 안이라고 ㅠㅜㅠ 포장한 회를 가지고 부랴부랴 올라갔다. <안주 구성> 208호 영수 치킨 옥순...


#교직원관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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