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제주의 사계절이 녹아있는 협재맛집 면차롱

제주도 귤 따러 온 김에 (친구 아버님께서 타이백 귤을 하셔요.) 협재에 식사를 하러 왔어요 친구 아버님께서 너무 감사하시게도 식사는 거르지 않고 맛집만 데려가 주신답니다 ㅎㅎ 제주한림맛집 면차롱 중식을 먹으러 왔답니다. 현지인이 데려간 맛집이니 현지 찐 맛집 맞죠?! 외부는 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고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제주도 해안 도로를 따라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쉽더라고요. 협재맛집답게 협재해수욕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랍니다~ 식사를 하기 전엔 귤밭에 있어서 식사를 한 뒤에 협재 해수욕장을 걸으며 소화를 시켰어요. 가을 제주도를 온몸으로 느꼈답니다. 특히 비양도와 한라산의 봉우리를 맑은 날에 볼 수 있는 영광을 얻었었어요! 면차롱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해요.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랍니다.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면차롱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이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음식에서 제주도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었어요. 봄에는 전복 볶음밥 여름에 이열치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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