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 테니스 "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 테니스 "

주말이 되면. 주말을 기다린다. 코로나19 시국일 때 좋아하던 배드민턴을 접고. 테니스로 바꿨다. 실내 게임에서 실외로.. 격렬하게 쳤으니 사실 무릎도. 어깨도 너덜너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것 그것이 중독이라고... 남편을 배드민턴 쪽으로 오도록 만들어서 시니어 대회 같이 다니는 것이 나의 야망? 이었는데.. 내가 그쪽으로... 넘 어 갔 다!!! 절대 볼을 놓칠 수 없다. 끝까지!! 처음엔 되긴 될까? 그렇게 다시 라켓 잡고. 여건이 허락할 때마다. 둘이서 치열하게 단식게임을 즐긴다. 언제나 잘한다고 응원해 주는 남편 덕에 어깨는 하늘에 닿을 기세다. 게임전 몸풀기 난타 몸풀기 난타 30분은 기본으로 몸이 풀리지 않으면 부상당하기 쉽다. 군소리 없이 잘 맞춰주는 저쪽 남자. 이제 배우고 있는 BACK 드라이브? .. 이름 붙이기는 좀 그렇다. 내 스타일. 내 맘대로.. 백 드라이브. 어쨌든 나는 운동을 즐기고. 다행히 같이 즐기고. 그래서 여행은 못 다니고 아이 곁으...


#부부가같이할수있는운동 #부부테니스 #테니스

원문링크 :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 테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