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 야간 테니스 단식 게임을 즐기다.


어느 가을날 야간  테니스 단식     게임을 즐기다.

남편이 다니는 테니스 구장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다.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주말 저녁에 한게임 하게 되었다. 몸풀기 30여 분 후 단식 한 게임을 한다 그래야 진정한 운동한 기분이 들어서 단식 게임한지 1년이 넘어가는 듯하다. 남편이 단식 라인으로 게임을 하기에 나보다 훨씬 더 힘들고 많이 뛴다. 물론 살빼기 하도록 유도하는 속셈도 있다. ㅋㅋㅋ 이젠 나도 조금? 실력이 늘어 게임이 만만치 않게 돌아간다. 폰으로 긴 영상으로 찍었다. 너무 용량이 커서 어떻게 옮기나 하다가 나름 머리 쓴 것이 짧게 잘라서 옮기기로. capcut을 독학으로 배우면서 편집이란걸 해봤다. 아직 덧옷을 더 입히기엔 역부족이라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세련된 영상편집을 할 수 있기를... 요만큼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야? 나를 쓰담쓰담 중년에 배우는 chat gpt,cap cut, 영어수업.. 요즘 나에게 은근 스트레스 주는 녀석들이다. 요즘 대학원 원서를 어떻게 작성할까? 내심 고민 중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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