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들깨가루가 들어간 새알 미역국 어때?


오늘 점심은  들깨가루가 들어간 새알 미역국 어때?

잠을 쉽게 들지 못하기에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 출근할 때에도 단잠 자는 나를 깨우지 못하고 알아서 챙겨 먹고 다니는 남편. 부엌과는 도통 친하지 않으면서도 미안해하지도 않고 뻔뻔하게 사는 것도 이젠 익숙하다 처음엔 하지도 못하면서 마음이 쓰여 이중 고민을 했었는데. 나이들어가며ㅋㅋ 내려놓기도 하고 상황이 그렇게 만들기도 하니 자연스레 나의 뻔뻔함이 일상처럼 되어버렸다. 오늘은 뭘 해 줄까? 내가 먹고 싶은 " c들깨가루를 넣은 새알 미역국."c [ 준비물 새알 400g 미역 불린 것 100g 동전육수 2알 들깨가루 2~3스푼 참기름 조금 집간장 3스푼 또는 소금 ] 1. 미역을 불려놓고 엄니가 만들어준 새알을 냉동실에서 꺼내둔다. 2. 동전육수- 정말 나에겐 신세계. 저 동전육수를 알고부터 멸치도 다시마도 사지 않으니 냉장고는 한결 날씬해졌다. 3. 불린 미역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동전육수 두알 넣고 푹 끓인다. 미역을 좋아하면 많이 넣어도 상관없다. 육수는 개인의 취향보다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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