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다.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다.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저자 수다몽 출판 북스고 발매 2022.07.07. 고 2 올라가기 전 이과 문과를 나누던 시기. 난 어디로 갈까? 철없던 그때 나를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과로 가게 만든 과목이 있다. 바로 세계사 세계사 책을 보는 순간 그 두께에 짓눌려 어떠한 역경이 오더라도 헤쳐나가리라. 세계사만 아니라면.. 그렇게 문과에서 이과로 오려는 친구를 구해서 1 : 1 맞바꾸었다. 암기라든가 역사를 이해? 아는 것보단 수학 한문제 더 푸는 것이 수월했다면 난 이과생? 어느덧 중년의 나이로 들어가니 세계사가 눈에 띈다. 시험 강박이 없어져서 일까? 역사를 알아가는 것이 아주 재미있게 느껴진다. 지적으로도 나의 머리를 채우고 싶은 허영? 이 발동 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림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읽는 것은 상당히 흥미롭다. 이 책에서는 역사 속의 사랑과 전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로도, 다른 역사책에서도 어김없이 회자되는 " 영국의 헨리 8세와 앤 불린 ...



원문링크 :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사랑]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