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린이의 테니스


테린이의 테니스

뽀글머리 김여사의 머리속에도 뽀글뽀글인 하루였습니다. 어제의 고민은. 빨리결정 내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미리 준비한 문자를 보내 정중히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맞지않다는것을 알면서도 입고 다닐 자신이 없었거든요. 우울.다운이되어 그좋아하는 필라테스도 띵가묵고.. 여행준비해야 하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더군요. 4시에 테니스장 가서 쉬지않고 저만큼 치고 귀가했습니다. 조금 몸풀고 시작하여 복식 6게임 했음다. 운동하니 스트레스지수가 낮아지고 무겁던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기분까정 가벼워 여행 짐보따리 까정 싸 놨네요.. 역시 운동은 해야돼.. 이생각하며. 뽀글머리 김여사.. 머리속 뽀글은 풀고 오늘을 마감합니다.. 이 운동하면 10년은 더 산다. 1위는? 테니스! 딸아이에게 가 있는 동안 친정 엄니가 다쳤다. 엄마 폰으로 전화가 왔길래. 엄마 밥 먹었어? 119인데요. 할...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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