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5가지


테니스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5가지

백수의 생활에 충실한 사람은 오늘이 쉬는 날인지 감각이 없다. 쉬는 날 우리는? 아이에게 가지 않으면 어디? 바로 테니스장으로 go go 벚꽃의 생명이 다하는지 꽃비가 내리는 코트에서 나의 최약점인 prashant_gurung_, 출처 Unsplash 백발리와 스매싱을 가르쳐 준다. 몸이 기억해야는 것을 머리로 이해하려니 어렵다. 난 머리가 이해해야 몸이 따라 주는데.ㅠㅠ 습득력이 빠른 편인데도 머리가 생각을 하니 안된다. 나의 강점은 탑스핀 로브. 공을 길게, 짧게 쳐야 할 때를 조금 더 잘 안다는 것. 남편은 나의 탑스핀 로브를 언제나 칭찬해 준다. 운동신경이 조금 발달한 덕분에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순발력을 잘 사용하는 편이다. 그런 순발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지만. 가끔은 좀 하는 편이다. 한쪽 코트는 여회원들이 알콩달콩 재미있게 경기를 한다. 남자들의 코트는 사뭇 진지하다. 가끔 막걸리 내기를 하기도. 나머지 회원들의 열렬한 응원전도 볼만하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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