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세계는 멸망했을까? 지구 끝의 온실 리뷰


그래서 세계는 멸망했을까? 지구 끝의 온실 리뷰

한동안 자기 개발서에 빠져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동일한 주제만 보다 질려갈 때쯤 소설이 읽어싶어 지더라고요. 평소 추리소설이나 공상과학소설을 좋아하던 터라 베스트셀러에 있었던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을 클릭해 보았어요. 저는 책을 볼 때 표지도 구매요소의 꽤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김초엽 작가의 첫 장편 소설이자, 더스트로 망해버린 세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 마침내 밝혀지는 세계 멸망의 진실. 짧은 소개글만으로도 흥미가 생겼고 호평이 가득한 리뷰를 보니 바로 구매 버튼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프림빌리지라는 유토피아 '더스트폴'이라는 재앙으로 지구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일부 사람들은 '돔 시티'를 만들어 더스트를 피해살고있었습니다. 돔 시티에 들..


원문링크 : 그래서 세계는 멸망했을까? 지구 끝의 온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