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알라딘에서 매일 꾸준히 적립금을 모아서 한 달에 한 번씩 1-2권씩 도서를 구매하여 보고 있습니다. 장르는 딱히 가리지 않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읽고 싶은 책을 읽는데, 이 번에는 스스로가 게을러졌다는 생각도 들고 진짜 부지런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이라는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표지와 제목부터 흥미로워 보이는 주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체도 딱딱하지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의 게으름 탈출 스토리 ' 이 모든 것은 인생이 망할 것 같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표지에도 나와있는 작가의 이 생각은 제가 느꼈던 생각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게으름을 벗어나는 법을 주제로 한 많은 책이 시중에 출간되었지만 막상 읽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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