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 당근마켓 거래하고 매너온도 올리기


새로운 취미, 당근마켓 거래하고 매너온도 올리기

평소 쇼핑을 좋아하던 맥시멀리스트인 저는 3년 넘게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슬슬 집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당근마켓을 들어갔어요. 예전에 아주 잠깐 중고 전자기기를 판매했던 적은 있지만 오랜만에 접속해서 그런지 당근 온도는 가입 때와 비슷한 36.7도였습니다. 당근 거래를 할 때 괜히 상대방 매너온도가 높으면 이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거래할 때 안심이 되잖아요? 그래서 집 정리도 할 겸 날 잡고 당근에 물건을 왕창 올려보았습니다. 당근마켓의 장점은 당근마켓은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입니다. 유명한 타 플랫폼인 번개장터가 전국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과는 결이 조금 달라요. 둘 다 사용하는 입장에서 비교해 보자면 번개장터는 아무래도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글이 금방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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