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5세대 8개월 후기, 어떻게 활용할까?


아이패드 에어 5세대 8개월 후기, 어떻게 활용할까?

5년 전 일본에서 일하던 시절에 40만 원대로 아주 저렴한 아이패드가 나왔었습니다. 4세대인지 5세대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펜슬 호환이 안되던 모델이었고 딱히 그림을 그리려고 했던 건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패드병이 걸린 저는 고민 없이 구매했어요. 그리고 그냥 누워서 영상만 보고 게임 자동사냥을 돌려두는 용도로만 사용했었어요. 그러다 게임도 하지 않게 되니 서랍에 처박아만 두다가 아주 싸게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또 걸린 아이패드 병 그리고 작년 갑자기 또 아이패드가 갖고싶어졌어요. 이번 구매 목적은 오로지 '굿노트' 하나였습니다. 매년 초 다이어리를 구매하지만 두 달을 못 넘기고 종이낭비하던 저인데, 굿노트라면 뭔가 잘 쓸 거 같았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자꾸 보여주는 굿노트 꾸미기도 한몫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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