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학원, 경첩. 문 짝 설치

안녕하세요~ 목수 범중입니다. :D 요 며칠간 블로그 쓰는 흐름을 놓쳤는데.. 청년 목수 훈이 님이 교육 기간 내내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정신 빠짝 차리고 다시 열심히 쓰게 되었습니다. 준비 운동으로 시작되는 하루 일과! 국 민 체 - 조, 시~작! 개인적으로 체조 너무 좋습니다. 몸이 좀 풀리는 개운한 느낌! 저번 시간까지 문틀을 설치, 문짝을 설치하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문이 바닥에 닿아 있으면 안 되겠죠! 혼자서 작업할 수 있는 문짝 작업. 우측 사진처럼 주걱 빠루를 끼워 넣고 발로 밟아 주며 높이를 맞춰주어 설치하면 되겠습니다! 강사님의 시범을 보고 바로 스타트!! 위 30mm, 아래 20mm로 경첩을 박아주었습니다. 그 후에 이런 식으로! 빠루를 밟아, 문 높이를 잡아준 후 경첩을 고정시켜줍니다! 모델 - 청년 목수 정훈 문을 닫았을 때 탕 소리가 아니라 타당 소리가 나면 위아래가 안 맞는다는 뜻인데요! 굉장히 민감합니다. 볼트가 어떻게, 어디에 박히느냐에 따라서 확확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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