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5월 제주도 행.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Nishkam Karma


20' 5월 제주도 행.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Nishkam Karma

5월 제주도행은 .. 많이 끌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언젠가부터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누군가의 지도가 아닌.. 혼자만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수련이다. 사실.. 이것은 오래전부터 느꼇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요가수련 스타일은 누군가의 지도보디는 스스로 하는것을 좀더 지향했다. (처음부터 말이다.) 20대 초반 요가원에 갔을 때부터. 지도자의 지도보다는 나에게 맞는 지속시간과 행법을 더 했었다. 치유요가. 도구. 물론.. 선생님 요가를 만나고나서.. 새로운 눈이 뜨였지만.. 지금 내 상태에서는 하타요가 기본기의 꾸준한 수련이 나에게는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 타인을 바라볼때, 인간은 내자신을 투영한다. 사라봉 요가 기준에서 필자가 하타요가 고급 행법을 하기 위해서 충실한 기본기의 숙련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제주도에 가는 것이 그렇기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평소에 얼마나 꾸준하게 연습하느냐.. 그것이 필자의 수련 척도가 되었다.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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