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을 차리다.1 서울에 요가원을 계약하다.


요가원을 차리다.1 서울에 요가원을 계약하다.

22년도 1월 10일 크샨의 요가일지. 2021년도 10월달쯤 크샨은천일수련을 끝나고, 해외에 요가여행을 가기로 했었다. 하지만, 잘 안되었다. 이유는, 코로나 대 유행 시기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하늘길이 많이 열렸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못했다. 따라서 크샨은 부득이하게 요가원을 열기로 했다. 하늘길이 열릴때 까지, 요가수련과 경제생활을 같이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많은 곳을 고려했다. 딱히 특정 어딘가에서 수련하는 것도 중요하지가 않았다. 그토록 남고싶었던 제주도도, 부모님이 계신 서울도, 요가하러 가출한 용문사도 아니었다. 표류하고 있었다. 어디에 요가원을 차려야 할까.. 하필 요가원을 왜 차리는 것을 고민한다고 한다면, 지독하게 빠저버린 선생님에 대한 동경이 아닐까 싶다. 혼자 운영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운영할때 자유롭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요가스타일을 할 수 있음을 느꼈다. 결국 자유(해탈)를 목표로 하는 요가특성상 혼자 운영하는 요가원이 그나마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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