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룬타를 직접 만들어보다.


쿠룬타를 직접 만들어보다.

쿠룬타.. 사보았다. 꽤 괜찮은듯.. 아침에 일어나서 누워있고 쉴때 누워있고.. 자기전에 누워있고.. 어깨와 등.. 허리가 많이 풀리는 느낌이다.ㅎㅎ 가격이 좀 나가서 그렇지 요가수련자들에게 굉장히 필요한 도구다.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내 주변에 필요한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가격이 부담되어 구매해서 주기란 쉽지 않다. 미니 사이즈가 6만원이상..?) 해서.. 한번 만들기로 하였다. 장발의 쿠룬타 제작. 1.도안 만들기 산 쿠룬타와 함께 여러가지 쿠룬타를 보고 비교해 보았다. 그리고.. 길이를 생각하고 나름대로 설계도를 작성해 본다. 미니사이즈 길이는 50cm정도이고 작은 쿠룬타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니 중급사이즈 80cm 길이로 고안한다. 큰거는.. 나중에 해보자. 2.공방에서 작업시작 목공방에 설계도를 가지고 찾아갔다. 사장님이 이렇게 저렇게 팁을 주신다. 종이에 틀을 만든다. 목재를 고르고(feat.공방 사장님) 나무를 자른다. 처음엔 큼직큼직하게...



원문링크 : 쿠룬타를 직접 만들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