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수련. 결국 이또한 나를 알아가는것 190214


셀프수련. 결국 이또한 나를 알아가는것 190214

하루종일 요가생각. 요가밖에 생각안했다. 특히. 이제 내 공간이 생길거라는 것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본다. 요가를 나누며 제주에서 생활할수만 있다면, 선생님과 안정적으로 적어도 3년간 함께할수만 있다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니 머리가 복잡해진다. 어떻게해야 안정적이 될까. 시간은 어떻게 정하지? 수련비는 얼마나해야 적당할까... 매일매일 시간을 내야하나? 이 일이 수련에 방해되지 않을까 등등.. 엄청나게 머리를 쓴다. (돌머리가 굴려봤자지...)이런저런 생각끝에 일단 수련부터 한다고한다. 오전 10시 20분, 수련실입장. 기후전비도휴. 사라봉요가 기본틀에서 시작. 아쉬탕가오프닝만트라 이후 하타요가 수리아나마스까라 10회. 이젠 후굴이 부드러워졌다. 아르다아누비타사나( half standing backbend) 가 훨씬 예전보다 부드럽게 내려간다. 빠리브르따 자누시르사아사나 50호흡씩, 안되는 쪽 한번더, 우파비스타 코나 아사나 기술을써서 자누시르사아사나 20호흡 양쪽, 빠리브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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