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만나러가다#13암癌발병원인과 요가


[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만나러가다#13암癌발병원인과 요가

진해에서 선생님을 만난다. 선생님은 기지 밖 카페에서 2시간가량계셨다. "이게뭐람..ㅋㅋ 너때문에 일찍나왔는데 말이야. 코로나때문에 다시 사무실에가지도 못하고...ㅋ 어쨌든 반가워 장발 오랜만이야." 코로나로 인해서 부대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단다. 죄송합니다.. 운전은 저에게 힘든 일이에요ㅜ "간단하게 뭐좀 먹고 시골집으로 가자. 남편이 너 온다고 많이 준비했어." 선생님의 남편은 명상과 수행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단다. 수년동안 선생님을 통해 필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굉장히 만나보고 싶어하셨다. 저도 마찬가집니다ㅎ "몸은 괜찮으신가요? 선생님?치료는 잘 됬구요?" 선생님은 내가 제주도에 머무를 무렵에 유방암1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셨다. 그리고 삶의 패턴 변화를 점점 시도하고있다. 수십년간 했던 상담일을 쉬고..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말이야. 그때 너말을 이제 이해할것같아. 몸이란게 정말 정신을 좌우하는것 같아. 언젠가부터 피곤하고 몸이 축처지는 느낌이 들었...



원문링크 : [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만나러가다#13암癌발병원인과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