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7월 제주도행. 1.분리주시와 도돈불이.


20' 7월 제주도행. 1.분리주시와 도돈불이.

절에서 나오고. 선생님에게로 간다. 이다음 길을 위해서.. 스승을 만나보고 이야기 하고 싶다. 아직 사라봉 요가의 고급행법이 완성되지 않아서.. 제주도에서는.. 머물고 싶지 않다. 어느정도 기본기가 많이 쌓이면 그때.. 는 1년정도 푹 제주에서 있고 싶다. 공항에서 내린 후.. 사라봉으로 바로 출발한다. "장발 왔니?" 언제나 따스한 목소리로 반겨주시는 선생님.. 네.. 왔죠.. 파드마아사나로 앉아.. 명상을 하며 구령을 기다린다. 누군가의 구령을 기다리는 것은 오랜만이다.. 2달만에 제주에 와서 그런가..? 단다아사나. 파스치모타나아사나 파드마아사나의 까르마를 중화하면서 선생님의 수련이 시작된다. 파리브르따 자누시르사아사나 초급은 전굴의 기법을 써서.. 고급은 후굴의 기법을 써서.. 사바아사나 이다사바아사나 마카라아사나 부장가아사나 우르드바무카부장가아사나 알다라자카포타아사나 라자카포타아사나 행법 중간에 억지로 하는 수련생을 발견했나보다. "떨리지 않고 호흡이 안정된 상태애서 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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