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대비를 위한 레인부츠(라 쓰고 장화라 읽는다..)

엄청나게 오랜만인 블로그.. 딱히 뭔가 하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오랜만인거지... 결혼 전에는 갖고 싶은건 다 사고했지만.. 결혼 후에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필요하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구매하게된다는... (이상하게 먹는건 바로바로 결제함..) 아무튼, 이번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한번 찾고, 구매해봤습니다. 예전에 신었던 헌터 퀼팅 레인부츠.. 정확한 명칭이 이건지는 모르겠지만 2013년에 첫 유럽여행갈 때 구입해서 작년까지 잘 신고 다녔어여 고무가 삭아서 물이 새어들어오기 전까진... 본드로 붙여보고 다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버려버림 1. 헌터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고, 신는 브랜드입니다. 거의 레인부츠=헌터라고 할 정도로...? 헌터 홈페이지입니다. 역시나 검정색... 우선 전 옷 젖는게 너무 싫어서 숏이나 미들은 생각도 안했고, 무조건 롱으로! 2번과 4번은 뒤에 조절가능한가의 차이네요 플레이 톨도 많이 찾던데, 우선은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