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동에도 드디어 맛있는 삼겹살집 생겼어요!! 조선부뚜막

남편이랑 저는 다른 음식도 좋아하지만 특히! 고기중에 삼겹살을 제일 많이 먹어요 그래서 삼겹살 맛집 찾는게 힘들더라구요 삼겹살파는 곳이 많긴 한데 딱히..? 다시 막 생각나고 그런 집은 별로 없어서 열심히 발굴 중이었습니다 전에 글 썼던 곱창들의 수다 가는길에 공사하고 있길래 뭔가 했는데 보니까 삼겹살집이더라구요! 남편이랑 저기 생기면 가자 했는데 거의 오픈한주에 갔던…ㅎㅎㅎ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지난주기준) 우선 들어가봅니다 토요일 근무하고 가서 진짜 몸이 천근만근인데 후딱 뭔가 힘내고 싶었어요!!! 오픈해서 그런지 안에 손님들도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흰 제일 끝자리로 갔습니당 테이블은 4인테이블 기준으로 한 12개정도 있고 안쪽에 방도 있었어요! 6시도 안됐는데 모두 한잔 두잔 걸치고 계시더라구요 삼겹살에는 소주빠지면 안되죠!! 메뉴판을 따로 찍지 못해서..ㅠㅠ 세트메뉴도 따로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오로지 삼겹살… 그래서 삼겹살만 주문했습니당 솥뚜껑 삼겹살이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