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이 택시기사를 노린 끔찍한 이유


꽃뱀이 택시기사를 노린 끔찍한 이유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심야 시간 택시 기사가 여성 승객으로부터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14일 MBC는 지난달 25일 새벽 1시쯤 60대 택시 기사 A씨는 여수 학동의 번화가에서 태운 젊은 여성 손님 B씨에게 "블랙박스 꺼달라" "만져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늦은 시간 B씨가 뒷좌석이 아닌 조수석에 탑승할 때부터 이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B씨는 A씨에게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운전을 계속했다. 제보 영상에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A씨는 B씨가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구하자 "자동이라 칩을 빼야 한다"고 했고, 그럼에도 B씨는 "꺼달라"고 요구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B씨는 갑자기 몸을 만져달라고 했다. 그는 "다리 만지실래요? 만져보세요. 바로 내리게"라고 했고, A씨는 "안 된다"며 거부했다.B씨는 A씨의 팔을 잡고 자신의 허벅지 쪽으로 끌어당기기도 했다. 그는 B씨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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