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불능 범죄자에서 운동선수→영화배우로...네이선 존스(Nathan Jones)의 영화 같은 삶


구제불능 범죄자에서 운동선수→영화배우로...네이선 존스(Nathan Jones)의 영화 같은 삶

2000년대 초. WWE에는 혜성같은 선수가 한 명 등장합니다. 2미터가 넘는 큰 키를 지녔으며 온 몸이 근육질인 단단한 체형. 거기에 험상궂은 외모까지...빈스 맥마흔 회장의 총애를 받으며 데뷔한 네이선 존스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중요시 하는 WWE식의 프로레슬링에 적응하지 못하고 레슬링계를 떠났는데요. 어린 시절 악질 범죄자였던 그는 레슬링 선수를 거쳐 현재는 영화배우까지...그의 삶은 드라마틱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과천선'의 아이콘 네이선 존스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 네이선 존스(Nathan Jones) 생년월일 : 1969년 8월 21일 키 : 208cm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태어난 네이선 존스는 고아였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는데요. 이미 10세가 되던 해에 키가 185cm를 넘을 정도로 남다른 피지컬을 갖고 태어났고 선천적으로 다혈질에 폭력적인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깡패로서 대성(?)을 하게 됩니다. 상습적으로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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