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대부분의 경기에서 패했던 ‘자버의 왕’ 브루클린 브롤러(Brooklyn Brawler)


[WWE] 대부분의 경기에서 패했던 ‘자버의 왕’ 브루클린 브롤러(Brooklyn Brawler)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KBS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박성광씨가 유행시킨 말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고 모든 포커스와 스포트라이트가 승자에게 맞춰지는 것이 당연한데요. 승패를 정해놓고 경기를 하는 프로레슬링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은 대부분이 패배하는 것이었지만 불평불만 없이 성실하게 그 역할을 수행했던 선수가 있습니다. 브루클린 브롤러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이 선수는 출전한 경기 중 무려 90%에서 패배했지만 팬들의 뇌리에는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브루클린 브롤러 (Brooklyn Brawler) 생년월일 : 1961년 4월 18일 키 : 183cm 이 선수의 본명은 스티브 롬바르디(Steve Lombardi)로 1983년부터 본명으로 WWE에 등장을 했던 선수입니다. 등장과 동시에 자버로서 역할을 도맡아 왔는데 그의 첫 번째 승리가 1984년 7월이었을 만큼 나오는 족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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