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세네갈 출신 사고뭉치...‘연쇄 살인마’ 엘 하지 디우프(El Hadji Diouf)


[월드컵] 세네갈 출신 사고뭉치...‘연쇄 살인마’ 엘 하지 디우프(El Hadji Diouf)

2002년 한일 월드컵에 혜성 같이 등장한 국가 세네갈의 스트라이커 엘 하지 디우프는 짧게 자른 머리를 하얗게 탈색하며 독특하고 개성있는 외모는 물론 고국을 월드컵 8강까지 이끄는 엄청난 활약을 하며 국내에서 ‘연쇄 살인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섬뜩한 별명이 원인이었을까. 프랑스와 잉글랜드에서 주로 선수생활을 했던 팀을 옮길 때마다 각종 구설수로 논란을 만들었고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로코스터 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프로필> 이름 : 엘 하지 디우프 (El Hadji Diouf) 생년월일 : 1981년 1월 15일 키 : 181cm 국적 : 세네갈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태어난 엘 하지 디우프는 귀족 가문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살 때 아버지를 여의는 큰 일을 겪은 후 할아버지 손에서 성장을 하였는데요. 프랑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중 2000년 RC 랑스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포텐셜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랑스에서 54경기 18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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