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여행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수서동 지혜옷수선 김순이 입니다. 어제 강원도 원주 다녀온 이야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린 수선 장인 사총사 원주에 사는 언니 초대로 서울에 사는 친구와 약속장소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났어요. 참 오랜만에 고속버스도 타 봅니다. 소요시간 1시간 30분 예정이지만 고속도로가 밀려 1시간50분 원주에 도착했어요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언니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언니는 우리를 픽업해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앞에서 세워줬어요. 청정지역이라 그런지 서울과 다르게 울긋불긋 단풍 완전 절정이네요. 도서관 보니 정기권 끊어놓고 공부했던 생각도 떠오르구요.. 도서관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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