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날들이 가장 아름다움을 고백합니다


보통의 날들이 가장 아름다움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귀한 날을 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만날지 상상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때로는 어려움도 있고, 갈등도 있겠으나 그 모든 것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불협화음으로 인해서 화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새삼 깨닫는 것처럼, 하루 동안 일어나는 작은 문제들로 인해서 그동안의 평안에 감사할 것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날 사건, 사고 없이 지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루할 만큼 무난한 날들을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특별한 기쁨이 없는 날을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한 고통이 없는 날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특별하지 않은 많은 보통의 날들이 가장 아름다움을 고백합니다. 나의 하루를 지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고를 피해왔는지,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모르기 때문에 없었다고 단정하지 말고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도 눈동자처럼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도 아버지의 눈동자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사랑하겠습니다. 오늘 이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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