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도 잊게 해줄, 집에서 해먹는 겨울철 술안주

날씨가 추워지면서 외부활동 하기가 힘들어 졌어요 . 안그래도 집순이 인데 더욱더 집순이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집에 있다보니 요즘 요리에 재미가 들렀습니다. 특히 술안주 만들어서 저녁에 한잔 먹는게 습관이 되어 가고 있어요 >< 그래서 오늘은 추위도 잊게 해줄 괜찮은 술안주들을 소개해볼까 해요~ 첫번째로 돼지김치 두루치기 입니다. 볶은돼지김치랑 살짝 데친 두부는 막걸리 안주로 딱 인데요. 두부에 김이 모락모락 날때 김치랑 돼지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죠? 그러고 막걸리 한잔 딱! 크~~ 도토리묵 무침도 막걸리 안주로 딱 인데요! 겉절이 양념 하듯 배추랑 상추 집에있는 야채 많이 넣어서 먹으면 새콤새콤 입맛을 당기는 안주예요.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최애 안주 명란구이 입니다. 간편하기도 하고, 맛도 나고 혼술을 즐길때 주로 하는 안주 인데요. 마요네즈에 매운고추가 있다면 믹스해서 짭잘한 명란을 찍어먹으면 혼자먹어도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금요일 혼자 영화한편 보면서 명란구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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