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생일의 기록 :: 꼬맹이가 부러운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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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생일 꼬맹이 생일주간 안녕하세요 :) 엄마가 된 치과위생사 치카쌤써니 입니다. 저희 집의 1년 일정 중 가장 바쁘고 신나고 즐겁고 (살짝은 피로한) '꼬맹이 생일주간'이 끝났습니다. 저희 꼬맹이는 양가의 하나뿐인 손녀예요. :) 저희 집에서도 하나뿐인 외동딸내미구요, 제 동생에게도 하나뿐인 조카입니다. ONLY ONE (사실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양가 통틀어 하나뿐인 꼬맹이이다보니 생일 한참 전부터 축하를 받으러 다녀요. 생일 축하 노래를 몇 번을 불렀나 모르겠습니다... 할머니 찬스로 노래노래를 부르던 마이크로 킥보드를 겟했고요, 삼촌 찬스로 무시무시한 파산핑 티니핑스쿨도 겟했어요. 덕분에 엄마 아빠는 생일선물로 작은 포켓몬 몇 개와 티니핑 피규어로 슬쩍 넘어가봤고요ㅎㅎ :) 호매실 놀이터 거의 대부분 하루의 루틴이 정해져 있는 꼬맹이이지만 이런 시기에는 괜히 마음이 풀어져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져요~원래 축제기간이란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밤 중에도 내복바람으로 놀이터...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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